5년 연애, 16년차 부부 강윤정 & 우승우 님의
부부사기단마감임박5년 연애, 16년차 부부 강윤정 & 우승우 님의
부부사기단마감임박비혼, 이혼, 졸혼 등 남녀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등장하는 요즘. 클럽 [부부사기단]에서는 문득 청개구리처럼 딴지를 걸어보고 싶었어요. ‘아니야. 아니야. 연애해도 괜찮아. 결혼? 그거 꽤 할만해. 진짜야!’라고 말이에요. 혹시 한 번이라도 정말 진지하게 ‘연애’,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어쩌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사건일 텐데, 왜 우리는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걸까요? 이는 절대 친구들끼리 맥주 마시며 가볍게 씹어보는 안주거리의 수준이 아님을 모두가 다 알면서 말이죠.
물론 ‘연애가 쉽다. 결혼이 쉽다.’고 감히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예요. 다만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할 숙명을 타고난 우리가 연인, 가족이라는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사랑에 대해, 결혼에 대해, 각자의 꿈과 자유에 대해, 역할과 책임에 대해, 심지어 육아에 대해서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꽤 큰 의미와 가치를 갖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클럽 [부부사기단]에서는 우치다 타츠루 교수가 이야기한 것처럼 ‘타인과 함께 사는 그 난감함’에 대해 각자의 회포를 풀고, 고민과 막막함을 나누고 싶어요. 외계인처럼 서로 다를 수 있는 남녀의 관점도 한 발자국씩 다가가게 해주고 싶습니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오해도 조금이나마 풀어보고 싶습니다. 결국 나의 선택만이 정답인 삶이에요. 오답은 없어요.어떤 선택을 하든 각자의 자유지만, 가능한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 선택이 편협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사랑, 꿈, 자유 등 내 삶의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영민하고 욕심 많은 청춘남녀가 가득한 이 시대. 삐리리 눈 맞고, 연애하며,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비법을, [부부사기단]에서 알아가 보시죠!
<부부사기단>
<부부사기단 - 우승우>
<부부사기단 - 강윤정>
공지사항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아지트에 함께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진행을 돕는 파트너와 발제문이 있으니 몸만 오세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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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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