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이 영화랑 본다고?” 책과 영화를 더 깊이 즐기는 클럽 [북씨]입니다. 두 작품이 공유하는 주제를 놓고 대화하다 보면, 작품 속에서 무심코 지나친 부분을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영화와 책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클럽입니다. 대화를 나눌 작품이 1+1인 만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갈래는 열 배, 백 배일 겁니다. 이곳에 오면 영화와 책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진심으로요!
✔️ [북씨] 클럽은 매 모임 선정된 영화와 책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모임 참석 전, 책과 영화를 모두 보고 와주세요.
2번째 모임 키워드 :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나요?
📖 마이클 셸런버거,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X 🎬 제프 올롭스키, 「산호초를 따라서」
3번째 모임 키워드 : 우리 인생의 고도는 무엇인가요?
📖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X 🎬 이경미, 「미쓰 홍당무」
4번째 모임 키워드 : 한국 사회의 정상가족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김희경, 『이상한 정상가족』(개정증보판) X 🎬 윤가은, 「우리집」
🧡 [북씨21]은 4개월 동안 여러분의 삶에 활력소가 될 커뮤니티입니다.
안녕하세요. [북씨-21]의 파트너 유승화입니다 😄
저는 2019년 처음 트레바리를 하면서 다양한 클럽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듣는 것을 매력적으로 느껴 계속 트레바리 클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트레바리를 하면서 느꼈던 즐거운 경험 한 스푼, 다양한 책에서 얻는 지식 한 스푼 그리고 멤버들이 전달해 주는 다양함 한 스푼을 넣어서 [북씨-21]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 영화는 ‘비포’ 시리즈입니다. 처음 오스트레일리아에 갈 때 ‘비포 선라이즈’를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로맨틱한 기차 안을 상상했고, 파리에 갈 때는 ‘비포 선셋’을 봤죠.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늙어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지는 비포 시리즈처럼, 멤버분들과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북씨-21]에서 단조로운 일상 속에 재미를 함께 나눠봐요, 망설이고 계시다면 어서 오세요!
[북씨] 클럽은 매 모임 선정된 영화와 책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영화와 책을 모두 보고 독후감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독후감 작성 및 참석 불가 관련 안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