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 알 리스, 잭 트라우트, <마케팅 불변의 법칙> 중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과 브랜딩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마케팅과 브랜딩은 쉽사리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이기도 합니다.
트레바리 클럽 [마케팅]은 ‘마케팅' 과 ‘브랜딩’을 주제로 하여, 관련 도서를 읽고 각자가 가진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클럽입니다. 책과 기사 그리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며 마케팅과 브랜딩을 조금 더 잘 이해해봅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무엇이 좋은 마케팅이고 브랜딩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왜 배달의 민족은 배민 문방구를 따로 만들었을까요?
✔️ 빙그레는 '빙그레우스'라는 캐릭터로 '부캐'(부가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들까요?
더 이상 제품만 잘 만든다고 제품이 잘 팔리지 않듯이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업무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 직원이 브랜딩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으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이유를 관찰하고 실무를 위한 '진짜 브랜딩'은 어떤 것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 봅시다.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볼까요?
클럽하우스, 라이브 커머스, 틱톡에서 인스타그램 릴스 출시까지. 새로운 것들이 빠르게 표준이 되어가는 뉴노멀 시대에 인싸 마케터라면 알아야 하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변화에 유연하되 휩쓸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껏 좋아하면 훨씬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미우면 죽어도 그 사람한테 잘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누군가를 좋아하면 일단 우리는 그 사람을 관찰하게 됩니다. 그 사람의 말투, 취미, 관심사 등 모든 것이 온통 우리 머릿속을 휘젓고 다닙니다. 마케팅도 그렇지 않을까요? 꾸준히 좋아하고 부지런히 관찰하다 보면 비로소 다가오는 것들이 생기겠죠. 자 그럼, 이제 우리도 같이 관찰해요.
✔️ 이런 분이라면 팔 벌려 대환영-!
📖 마케팅 맛집, 우리가 사랑하는 기업을 관찰하자!
📖 마케팅 필살기 관찰, 내가 사랑하는 마케팅 필살기는?
📖 소비자를 관찰하자!
📖 우리는 어떻게 마케터가 되었는가. 나를 관찰하자 (일하는 자세,방식,가치관)
* 등록된 책 이미지는 예시입니다 😄 읽을거리는 투표를 통해 함께 골라요!
1. 브랜딩과 마케팅을 조금 더 명료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2.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3. 마케팅에 대한 나만의 견해가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관찰] 파트너 변은지입니다😄
1. 대학시절 광고를 전공했고 운 좋게 업계 상위를 달리는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에 입사하여 햇병아리 시절을 짧게 보냈습니다.
2. '마케팅의 최전선은 사업이지'라는 생각 하나로 그럴듯해 보이는(?) 직장을 퇴사하고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3. 정답 같은 삶은 아니지만 나만의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겪는 몰입의 경험은 가장 반짝반짝했습니다.
4. 대기업의 여느 광고주를 만나는 일보다 나의 브랜드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더 소중했습니다.
5. 더 이상 이렇게 일하다가는 내가 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5년동안 이끌어온 사업을 그만뒀습니다.
6. 현재는 공공기관에서 app 프로모션 기획·마케팅 업무를 맡으면서 대리의 삶으로 행복 회로를 돌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마케팅'이라는 직군에서 일해왔습니다. 많은 성취를 선물처럼 받아왔지만 여전히 '마케터'라는 수식어는 제게 간질간질합니다. 여전히 소비자의 마음은 알 것 같지만 모르겠고 마케팅 분야는 끊임없이 배울 것이 많으며 또 잘 하는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휴)
'대충 어떻게 하면 되겠지'보다는 마케터로서 자부심과 성취를 느끼고, 스스로 만드는 가치와 성과에 뿌듯해지고 싶습니다. 따끈따끈한 마켓 이슈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요. 더 넓게는 세상을 관찰하고 커다란 돋보기를 함께 만들어요. 코로나가 잦아들면 같이 얼굴도 보고요. 시시콜콜 실무진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돕고 친해져요. 벌써부터 마케팅에 대해 궁금한 게 너무 많다고요? 괜찮아요. 좋아하면 원래 그래요. 그게 사랑입니다.
공지사항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온라인으로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 해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 결제 당일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결제일 23시 59분 59초까지)
-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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