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반복되는 일상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며,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하루를 살게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경계]는 이 일상의 경계 밖으로 한걸음 나가, 편협함을 덜고 새로움과 낯선 생각을 내 삶에 더하고자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무경계]에서는 주제와 장르 불문, 어떤 책이든 읽습니다. 혼자였다면 손도 대지 않았을 책을 읽고, 평소라면 만나지 못할 사람들을 만나는 곳. 그 결과 우리는 [무경계] 클럽에서 낯선 생각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원한다면, 경계를 넘어 낯선 책, 낯선 사람, 낯선 생각과 조우해봅시다. 바로 [무경계]에서요.
2020년은 유례가 없는 한 해로 모두가 불가항력에 의해 일상의 많은 부분들을 자의와는 무관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자유가 없는 나치의 강제 수용소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비극 속에서의 낙관을 찾은 빅터 프랭클 박사의 책을 함께 읽어봐요.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2021년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을 이야기 나눠봐요.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지고 있나요?
📚 이번 시즌 함께 읽어볼 만한 책들
지난 시즌 도서 투표에서 뽑히지 못한 책, 요즘 제가 읽고 싶은 책들을 무작위로 적어보았습니다. 위 리스트는 예시일 뿐이며 다른 책들도 추천받아 투표로 선정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첫 모임 후 멤버들과 함께 다음 책을 정할거라서, 주제는 어디로든 튈 수 있다는 점 고려해 주셔요! 여긴 [무경계]니까요
1. 혼자서는 읽지 않았을 책, 만나지 않을 사람들을 만나 하지 않았을 대화를 하게 됩니다.
2. 그 결과 나도 몰랐던 나의 새로운 생각과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3. 반복되는 일상의 지겨움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게 됩니다.
파트너 구세권입니다. [무경계-하늘]의 세계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트레바리를 시작하고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지식만으로도 트레바리를 하는 보람은 있지만 특히 무경계를 하면서 낯선 책을 읽고 토론을 하다가 제 자신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게 제게는 가장 큰 수확입니다. 이런저런 유형의 클럽들을 해봤지만 무경계만큼 이런 수확을 거두게 해주는 클럽은 제게 아직 없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들을 투표에 올려 멤버분들과 혼자라면 읽지 않았을 책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 중간 어딘가를 찾으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공지사항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아지트에 함께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진행을 돕는 파트너와 발제문이 있으니 몸만 오세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 결제 당일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결제일 23시 59분 59초까지)
-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자세한 환불 규정은 FAQ를 확인해주세요 👉자세히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