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샤워필름 대표 / 비주얼 디렉터 송원영 님의
우리 이해의 온도에이프릴샤워필름 대표 / 비주얼 디렉터 송원영 님의
우리 이해의 온도앞에 가는 사람이 잡아주는 문,연인이 건네는 진심 가득한 손편지, 할 일이 다 끝났는데도 함께 남아주는 동료. 마음은 소소하고 작은 것에 움직입니다. 진심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죠.
멋지고 화려한 광고가 가득하던 시절, 클럽장 송원영 님은 설레거나 눈물 나는 광고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업계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원영 님이 제작한 박카스 광고 <불효자로 산다는 것>은 소비자가 뽑은 광고상 TV 부문 대상을 받았죠.
원영 님이 이런 광고를 제작하면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책들은 바로 에세이였습니다. 오래 남는 콘텐츠를 만들고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일’에 대한 노하우가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해의 온도]에서는 누군가 진솔하게 써 내려간, 마치 내 얘기 같은 에세이를 읽으면서 ‘사람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답을 찾아보려 합니다. 유쾌하기로 소문난 원영 님과 함께 4개월의 여정을 마칠 때쯤,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제작의 비밀도 알게 되실 겁니다. 일기장에 쓴 나만의 글, SNS에 공개적으로 밝힌 의견, 가족에게 쓰는 편지, 전문가의 영상...그 모든 콘텐츠에는 결국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담겨야 하니까요.
[원영 님의 찐-한 작품들 보러 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작가로 활동한 정현주 작가의 『그래도, 사랑』은 49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는 사랑의 과정을 읽으며 사랑과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읽을 만한 에세이를 소개해요!
📙 이석원,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흔글, 『내가 소홀했던 것들』
공지사항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아지트에 함께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진행을 돕는 파트너와 발제문이 있으니 몸만 오세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 결제 당일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결제일 23시 59분 59초까지)
-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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