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창업가의 태도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인 클럽입니다. 창업가야 말로 자본주의의 가장 앞단에서 주도적인 삶을 개척하는 사람이니까요.
우리는 이곳에서 일과 삶의 원칙을 세워나가고, 돈과 시간에 대한 관점을 뒤집어보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며, 창업가들의 태도와 역량을 훔쳐 갈 겁니다.
스스로가 창업가라고 생각하며 삶을 살아봅시다. 창업을 하든 하지 않든 창업가들의 머릿속을 훔쳐보고 그들의 성공 방정식을 해킹해 봅시다. 자유와 주도적인 삶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할 동료들을 만나봅시다.
1번째 모임 키워드 : 시작! 자본주의 바로보기
🧡 [파운더의 사고방식-깊이]는 파운더로서 문제를 찾아 깊이를 나누고, 실행을 통해 각자가 바라는 파운더의 모습에 근접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파운더 살롱 커뮤니티입니다.
✦ 우리 클럽은 시작(인식과 방법) - 인생(안으로 좀 더 깊이 있게) - 세상(바깥으로 좀 더 넓게) - 도전(실행에 집중)의 순서로 책을 읽어요.
2번째 모임 키워드 : 혼돈 속 균형잡기
📖 조던 피터슨, 『질서 너머』
3번째 모임 키워드 : 금리의 파도타기
📖 에드워드 챈슬러, 『금리의 역습』
4번째 모임 키워드 : 그래서 그 일은 왜 해요?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안녕하세요! [파운더의 사고방식-깊이] 파트너 정슬기입니다. 저는 현재 헬스케어-핀테크 스타트업에서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트레바리는 2017년 5월에 시작해서 벌써 7년 차가 되었어요.
책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서문에 이런 말이 나와요. ❲기차는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준다. 그것도 생각의 속도로. ⟪중략⟫ 철학은 새로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도와준다.❳ 세상의 모든 파운더는 철학가입니다. 자신의 철학을 통해 서 있을 땅을 고르고 일굴 수 있죠. 여러분은 어떤 철학으로 인생 농사를 짓고 계신가요?
각도를 단 1도만 틀어도 멀리 보면 많이 달라져요. 온도가 단 1도만 높아져도 끓어넘칠 수 있듯이요. 세상을 1도만큼 다르게 보고 싶은가요? 1도만큼 다른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요?
이번 시즌의 주제는 2023년의 ❲1도 찾기❳입니다. 첫 모임부터 마지막 모임까지 크고 작은 도전거리를 찾아 실제로 실행해 보면서 전체를 관통하는 ❲1도 찾기❳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봅시다. 철학과 실행을 통해 튼튼한 파운더로서 성장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