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이 사회에 풀고 싶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 기존 질서를 넘어 혁신을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클럽입니다.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종사자,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 스타트업의 문제 해결 방식이 궁금한 분, 그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위대한 기업과 기업가는 어떻게 기존 질서를 부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을까요? 불가능한 것 같은 도전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만의 아이디어를 탄생시켜 봅시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기준을 높이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1번째 모임 키워드 : 위대한 기업의 작은 시작
🧡 [스타트업-출발]은 스타트업과 새로운 출발에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2번째 모임 키워드 : 사업의 냉정한 현실
📖 캐럴 로스,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3번째 모임 키워드 : 대가들의 성공 비법 엿보기
📖 리드 호프먼, 『마스터스 오브 스케일』
4번째 모임 키워드 : 절체절명의 순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벤 호로위츠, 『하드 씽』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출발]의 파트너 고지훈입니다.😄
글로벌 테크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만들고 싶은 것과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 퇴사하고 지금은 서비스를 조그맣게 론칭하여 운영 중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자연경관을 보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뭐가 되었건 한계에 도전하여 성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트레바리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평소에 하지 못하던 대화들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로써 제가 겪었던 좋은 경험들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스타트업(Startup)의 Up에만 집중하는 듯한 세상이지만, 어쩌면 Start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게나마 시작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으니까요. 이제 막 도전을 시작한 입장에서, 비슷한 열정을 품고 계시거나 더 큰 도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특별히 이번 시즌은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도서들과 냉정한 현실을 일깨워줄 수 있는 도서들을 번갈아가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순한 맛과 매운맛의 책들을 번갈아 읽어보며 사업에 대한 균형 있는 관점을 키우고,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어보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향후 함께할 수 있는 친구, 동료를 만나는 건 덤이죠!
남들이 잠든 토요일 아침을 알차게 채워보시죠. 다 같이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