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샌델, 유발 하라리, 스티브 잡스가 몰고 온 인문학 열풍. 글쎄, 인문학은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 걸까요? [인문스테디]에서는 인간으로 사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내 삶을 지탱하는 그것들(행복? 돈? 관계?)의 우선순위를 정해봅니다.
어떤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게중심을 가진, 주체적인 나의 세계를 함께 구축해 봐요. 너무 어렵지 않게, 하지만 차근차근 스테디하게- 함께해요!
1번째 모임 키워드: 사람이 가장 어려워
🧡 [인문스테디-루틴]은 풍성한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알아가는 클럽입니다!
2번째 모임 키워드 : 100가지 질문에 103세의 철학자가 답하다
📖 김형석, 『김형석의 인생문답』
3번째 모임 키워드 : 지리의 힘 완독하기
📖 팀 마샬, 『지리의 힘』
4번째 모임 키워드 : 내가 지구에 남은 마지막 코뿔소라면
📖 루나, 『긴긴밤』
안녕하세요, [인문스테디-루틴]의 파트너 손혜진입니다.🙋♀️
2018년부터 트레바리를 시작해 클럽장이 있는 클럽부터 [북씨], [무경계], [마케팅]까지 여러 클럽을 경험했습니다. 2020년 처음 파트너를 시작했고, [인문스테디]의 파트너를 맡은지는 벌써 네 시즌째네요.
인문학 서적은 유난히 스테디셀러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인문서에도 트렌드가 있겠지만 수백 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는 책이라니... 다른 책을 읽었을 때보다 훨씬 이득인 기분입니다. 한 번 읽어 두면 두고두고 자산이 되는 느낌이고요.
이런 인문학 서적의 최대 단점이라면 시작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인문스테디-루틴]에서 시작의 어려움을 해소해 봐요. 혼자라면 시작하기 힘들지만, 함께라면 쉬울 겁니다! 너무 유명해서 나 빼고 다 읽은 것 같은 인문학 책 읽기, 올해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점점 줄어듦을 느끼고 있는 분, 폭넓은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픈 갈증을 느끼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인문학이 사람을 더 이해하고자 하는 분야인 만큼 대화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깊게 들여다볼 수 있을 거예요!
풍성한 대화와 함께 삶의 지혜를 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