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유저, 산업, 기술, 트렌드의 변화와 맞물려 끊임없이 바뀌고 추가됩니다. 기획자는 지금 우리 회사, 우리 제품, 우리 서비스가 직면한 문제를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해결해 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스스로를 기획자라고 소개해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다 보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요것도 하고 그것도 하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기획을 업으로 선택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속이 상하고 열이 뻗치는 사람들인걸요. 도전을 마주하면 긴장하면서도 기대감으로 마음이 짜릿해지는 사람들인걸요.
우리 여기서 실용적인 이야기를 해봅시다.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일하지만 같은 직업의 멤버들을 만나, 지금 나의 문제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세요. 혼자서는 불가능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1번째 모임 키워드 : 좋은 기획을 위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 [기획자들-쑥쑥]은 인문학을 어떻게 기획에 활용할지 머리를 맞대는 커뮤니티입니다.
✔️ 2-4번째 모임 책은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할 거예요. 모임별 키워드와 파트너의 추천 책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2번째 모임 키워드 : 기획자는 왜 인문학을 알아야 하는가
3번째 모임 키워드 : 새로운 기획으로 나아가게 해줄 신선한 INPUT
4번째 모임 키워드 : 실전 기획
안녕하세요, [기획자들-쑥쑥] 클럽 파트너 배진호입니다.
✔️ WHO AM I
IT 솔루션 스타트업에서 개발을 리딩했고, 로봇 스타트업에서 연구소장을 끝으로 개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지금은 후학을 양성하며 에듀테크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기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 WHY [기획자들]?
요즘은 구상중인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중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저와 같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과 관련 도서를 읽고 경험을 나눠보고 싶네요.
✔️ WHY 트레바리?
소규모 모임인 만큼 뜻이 명확하신 분들과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너무 진지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