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난 이게 별로야!’라고 판단하면, 우리 마음은 즉시 그 일에 대한 부정적 느낌과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마음을 쓰는 방식은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매일 하는 선택과 행동에 따라 뇌는 평생에 걸쳐 리모델링됩니다. 뇌와 마음이 긴밀하게 작용하며 우리의 생각이나 의사결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거죠.
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우리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마음에 대해 말할 때 뇌과학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딱히 좋은 일이 있는 건 아닌데 오늘은 기분이 좋다든지. 아니면 나도 모르게 나쁜 마음을 가졌다가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깜짝 놀란다든지.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사실은 내가 그런 게 아니라 내 ‘뇌'가 그런 거랍니다. 나랑 내 뇌가 뭐가 다르냐고요? 구체적으로 뇌는 무슨 일을 하는 거냐고요? 바로 [뇌맘아냥]에서 나눌 얘기들이 그런 거랍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뇌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서 알아봅시다.
우리가 처음 읽을 책은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의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입니다.
삶을 이끄는 원동력은 우리의 능동적인 태도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는,
뇌 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으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일상에 적용해보는 시간 함께 만들어봐요 😄
✔️ 이번 시즌 [뇌맘아냥-든든]에서는
📖 파트너의 추천도서
📖 지금까지 [뇌맘아냥-든든]이 읽은 책
*우리는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향후 거리두기가 완화될 경우 오프라인에서 번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1. 심리학, 뇌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쌓입니다.
2. 내 마음을 잘 쓰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3.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이 감정이 나의 사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비교적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뇌맘아냥-든든]의 파트너 이정원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어요! 두근두근🧡
2018년 [진진-블루]의 멤버로 시작해서 트레바리에 빠진 이후, 2020년부터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이지만,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가르치고, 요가강사로 수업도 하며, 회사에도 출근하는 프로다잡러입니다.
사실 저에게 뇌과학은 낯선 학문이에요. 하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뇌과학은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행복에 대한 고민과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고 생각해요.
쉽지 않을 수 있는 뇌과학 책! 우리 함께 씩씩하게 읽으면서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여러분 환영합니다.
공지사항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아지트에 함께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진행을 돕는 파트너와 발제문이 있으니 몸만 오세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 결제 당일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결제일 23시 59분 59초까지)
-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자세한 환불 규정은 FAQ를 확인해주세요 👉자세히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