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계]는 이름 그대로 경계가 없는 클럽입니다. 그래서 모임의 주제도, 함께 읽을 책도 정해져 있지 않죠. 주제와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책이든 편견 없이 읽고 대화하기 위해 모든 것은 추천과 투표로 결정합니다.
우리는 혼자라면 읽지 않았을 책을 함께 읽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지도 몰랐던 책일 수도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며 서로의 취향을 나눠보고, 그 과정에서 혼자서는 하지 못했을 의외의 생각과 경험을 마주할 거예요.
평소의 나라면 하지 않았을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그날이 그날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무경계]에서 함께해요.
1번째 모임 키워드 : 결혼은 OO이다.
🧡 [무경계-두근]은 여러분께 두근거리는 일상을 선물해 줄 커뮤니티입니다.
🙋매달 모임이 기대되는, 멤버끼리 돈독한 커뮤니티를 찾고 있다면!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가진 클럽입니다. 독서 모임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Join us!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몰랐던 지식을 접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우리 클럽엔 겹치지 않는 독보적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멤버들과의 대화는 이제껏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거예요. 프로 경청러도, 투머치 토커도 대환영!
🙋책 편식을 고치고, 다양한 장르의 책 읽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고 싶으신 분이라면 Join us! 투표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장르의 책 읽기에 함께 도전합니다.
✅ 두 번째 모임부터 매달 새로운 책은 멤버들의 투표와 추천으로 선정됩니다.
[무경계-두근]은 책 선정의 자유도가 높은 클럽이에요.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도서 목록을 공유해주세요~ 책은 함께 읽을수록 그 재미가 2배가 됩니다!
📚 지난 시즌 [무경계-두근]에서 읽은 책들
심리학부터 인문, 철학, 경제 분야까지 함께 섭렵해보았는데요. 이번 시즌에도 두근두근한 4개월을 함께해봅시다!
1.라라 E. 필딩, 『홀로서기 심리학』
오락가락하는 감정, 상처 주는 타인, 나를 깎아내리는 나쁜 버릇 때문에 마음이 다치고 힘이 드는 우리. 홀로서기 능력을 함께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2022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우리 클럽도 도전!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3.김영민,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클럽에는 김영민 교수님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무'라는 철학적 주제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해 보았습니다.
4.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처음으로 함께 도전한 경제학 분야 책! 투자 붐이 일었던 시기에 투자서의 현대판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모건 하우절의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무경계-두근] 파트너 정다영입니다.😊
저는 [무경계-45] 클럽 멤버로 트레바리를 시작하여 [무경계-두근]에 이르기까지, 한 클럽에서 총 아홉 시즌째 트레바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에게 추천받아 책 읽는 습관을 길러보자는 생각으로 큰 기대 없이 도전했던 트레바리였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니 이제는 트레바리가 제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지금은 트레바리에서 만난 분들과 여러 감정을 교류하고 지내는 일상이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많은 분께 트레바리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이자 용기일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한 달에 한 권이라도 꾸준히 책 읽기,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어색하더라도 기록으로 남겨보기, 서툴더라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이야기하기 등 트레바리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새로운 경험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경계] 클럽은 그 이름에 걸맞게 나이, 직업뿐만 아니라 취향까지도 경계를 뛰어넘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클럽이라고 생각해요. 책과 관련된 경험 이외에도 서로의 다양한 취미 생활도 공유하고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답니다! 지난 시즌에는 전시회 방문, 한강·계곡·경마공원 나들이, 보드게임, 방 탈출, 등산, 캠핑, 재능 기부 강연, 영화 감상, 맛집 탐방 등 다양한 번개들을 통해 멤버들과 새로운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돈독하고 끈끈한 클럽이에요. 분위기 최고!👍)
이처럼 경계를 뛰어넘는 감정과 지식의 교류가 하나하나 모여서 ‘여러분’이라는 존재를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에요!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을 뛰어넘어 나를 더 잘 가꿔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매달 ‘두’ 번째 ‘금’요일이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4개월, 우리 함께 해요! 그럼 저는 매력적인 여러분들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