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취향의 폭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할 겁니다. 미술책을 읽고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려 봅시다. 소설을 읽고 두 주인공이 이별을 맞이한 장소에 직접 가봅시다.
책과 커뮤니티의 힘을 빌린다면, 무궁무진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내가 이 경험을 좋아할지 아닐지는, 경험해 봐야 알겠죠!
1번째 모임 키워드 : 세상의 수많은 지랄 중 최고는 돈지랄
⚡ 우리 한번 플렉스 해봅시다. 모노폴리,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즐기러 가요!
🧡 [체험독서-반짝]은 책과 체험은 기본! 잦은 만남을 장려하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커뮤니티입니다.
2번째 모임 키워드 : 전세예요? 자가예요?
📖 정성갑, 『집을 쫓는 모험』
⚡ 완연한 봄 날씨, 책의 배경인 북촌으로 투어를 가보아요! 어떤 아름다운 집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3번째 모임 키워드 : 대리의, 대리에 의한, 대리를 위한!
📖 김민섭, 『대리사회』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된 삶을 살게 된 작가! 고립된 공간의 방 탈출 게임을 체험해 봅시다!
4번째 모임 키워드 : 삶을 대하는 나의 자세
📖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함께 달려보아요! 달리기 좋은 날씨에 다 같이 한강을 달리고 피크닉도 즐겨볼까요?
안녕하세요. [체험독서-반짝]의 파트너 이대운입니다.😄
저는 회사원에서 현재는 2년차 초보사장으로 신분이 급격하게 바뀌어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주로 운동(테니스)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평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게으르지만 활동적으로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D 이런 성향에 맞게 책을 통해 대화하고 친해지며,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건전한 성숙을 느낄 수 있는 트레바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벌써 트레바리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같이 체험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며 친구를 얻을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체험독서-반짝]은 여러분들의 잦은(?) 만남을 장려하고 이 모임에서 꼭 새로운 친구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 곧 만나서 서로 친구가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