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타트업, 핀즐 창업자 진준화 님의
씨스루 (See Through)마감임박아트 스타트업, 핀즐 창업자 진준화 님의
씨스루 (See Through)마감임박지금까지 만나본 수많은 아티스트들은, 창업가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가장 나다운 해결책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죠. 세상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가 그들을 움직이는 주된 동력입니다.
아티스트가 가진 남다른 관점과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이를 창업의 과정에 대입해봅니다. 거대 자본의 기존 플레이어들에 맞서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남은 아트 스타트업의 경험을 나눕니다.
기존 시장을 나만의 방식으로 흔들어 바꾸고 싶으신 분, 환영해요!
아트 스타트업, 핀즐을 창업했습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Zero to One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 라이선스를 받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미술 시장을 성장시키는 일을 5년째 하고 있어요.
제 인생에서 남들과 가장 다른 경험이라면, 다양한 국가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를 만난 일일 거예요. 그 과정에서 이들의 방식이 창업가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도 아티스트들로부터 예술적 영감뿐만 아니라 삶과 업(業)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모임에서 함께 읽을 책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Art & Fear)』, 데이비드 베일즈, 테드 올랜드 / 루비박스
도전을 결심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예술가’를 ‘창업가’로 바꾸어 읽어보세요.
두 번째 모임에서 함께 읽을 책
존, 버거 『Ways of Seeing 다른 방식으로 보기』
아티스트가 현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얘기합니다. 기존의 것을 비틀고 꿰뚫어보는 과정에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모임에서 함께 읽을 책
박보나, 『태도가 작품이 될 때』
미학을 전공한 핀즐 하민철 큐레이터를 게스트로 모시고, '아티스트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더 깊이 나눌 예정입니다.
네 번째 모임에서 함께 읽을 책
아트온페이퍼 편집부, 『젊은 예술가에게 성공한 예술가들이 보내는 23통의 편지』
성공한 선배들의 지혜가 담긴 23통의 편지를 엮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가장 와닿는 편지 한 통을 각자의 마음에 품어봅니다.
공지사항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아지트에 함께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진행을 돕는 파트너와 발제문이 있으니 몸만 오세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 결제 당일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결제일 23시 59분 59초까지)
-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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