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취향의 폭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할 겁니다. 미술책을 읽고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려 봅시다. 소설을 읽고 두 주인공이 이별을 맞이한 장소에 직접 가봅시다.
책과 커뮤니티의 힘을 빌린다면, 무궁무진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내가 이 경험을 좋아할지 아닐지는, 경험해 봐야 알겠죠!
1번째 모임 키워드 : 첫 만남,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친해져요!
⚡모임 당일 각자 좋아하는 술을 가져와 주세요. 모임 이후 합정 칵테일 바 '깊은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 [체험독서-짜릿]은 모두 함께! 열정적으로! 짜릿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 [체험독서-짜릿]은 4개월 동안 이런 클럽으로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2번째 모임 키워드 : 미술, 너와 친해져 보겠어!
📖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 서로의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선물로 교환해 볼까요? 3월에 전시 중인 미술관, 전시회도 함께 방문합니다. (어느 곳을 갈지 투표를 통해 결정해요!)
3번째 모임 키워드 : 빛나는 청춘,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라는 저자의 말을 따라봅시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멤버들과 함께 즐겨보아요.
4번째 모임 키워드 : 내가 상상하는 미래는?
📖 김연수, 『이토록 평범한 미래』
⚡ 마지막 모임을 롤링 페이퍼로 마무리해 봅니다. 그리고 짝을 지어 지난 4개월간의 상대방을 표현하는 한 문장을 쓰고,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체험독서-짜릿]의 파트너입니다😄
저는 요즘 일상이 단조롭게 느껴지고 심심해서 재미있고 보람찬 일상을 즐기고 싶은 1인입니다.
트레바리의 가장 큰 매력은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지적인 대화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뒤풀이와 번개까지 함께 하며 찐~~한 추억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체험독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날이 좋은 날에는 한강 공원에 놀러 가고 싶고, 보드 게임이나 영화 관람, 분위기 있는 바나 어깨가 들썩이는 장소도 좋아하는 저는 다양한 사람들과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함께 만드는 클럽, [체험독서-짜릿]은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적극적으로 독서 모임에 참석하실 분들과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뿐만 아니라 멤버 분들의 열정은 필수랍니다. :D)
짜릿하고 인상적인 독서 모임을 함께 만들어갈 준비 되셨나요? 멤버 분들과 친해질 소중한 시간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모임 이후의 시간도 [체험독서-짜릿]이 예약해놓겠습니다! 첫 모임 뒤풀이부터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