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은 걸 사실로 착각하지 않으려면 | 독서모임 | 뉴스에서 그랬어 | 트레바리
뉴스에서 그랬어
뉴스에서 그랬어

저널리즘의 힘을 믿는 기자 박지윤 님

안국 아지트 |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첫 모임일 2.4(토) 15:00 ~ 18:40
82,500 원 / 5만 원 이상 결제 시 일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가능
4개월 330,000 원
당신의 피드 위에 ‘나쁘고 게으른’ 뉴스밖에 없는 이유

우리는 매일 6인치의 피드 위에서, 뉴스의 홍수 속을 표류합니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헤드라인, 사실의 맥락 없는 나열, 팩트 취재는 커녕 발화자 없이 인용의 인용뿐인 뉴스는 금방 휘발되고 맙니다. “오늘날의 저널리즘이란 본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버렸다면…정말, 그럴까요?


아뇨. 그런 저널리즘만 있는 건 아닙니다. 프랑스 작가 알랭 드 보통의 표현을 빌자면, “무작위의, 쓸모없는, 짧은 뉴스의 홍수” 때문에 당신의 피드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는 저널리즘적 시각에서 각종 이슈를 다룬 논픽션과 진짜 뉴스, 현직 기자인 클럽장의 생생한 경험까지 읽고 공유하고 대화할 겁니다. 세상에 필요한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클럽장 박지윤 님이 함께 배우는 마음으로 길라잡이를 자처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좋은 저널리즘’을 구하려면, 좋은 기사를 찾아 읽겠다는 결의에 찬 뉴스 이용자가 필요합니다. 뉴스를 ‘잘’ 읽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도대체 왜, 내가 직접 그런 수고와 노력을 해야 하냐고요? 민주주의 세상 속에서 1인분의 책임과 양심을 지키는 쓸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죠!


클럽장 박지윤 님은

일간지 기자로 일하며 저마다 다른 층위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각자의 삶' 속에 갇히기 쉬운 이들에게 '타인의 삶'을 보여주는 일을 꾸준히 해왔어요. 이쪽의 삶과 저쪽의 삶을 부지런히 엮어내어 '함께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여행이란 여행 중에 '사람 여행'이 재미있어요. 누군가의 삶 속에 깃든 다정한 이야기들을 정성껏 길어 올리는 인터뷰어기도 합니다. 지치지 않는 호기심과 세상의 모든 슬픔, 기쁨, 서러움에 공감하려는 태도, 또 사건을 현상으로 포착해 낼 줄 아는 감각으로 부지런히 묻습니다. 저는 언제나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매일 아침 7개 일간지를 하나하나 넘겨가며 읽어요. 잊혀지기 아까운 기사와 칼럼을 스크랩해두었다가 슬며시 이런저런 단톡방에 뿌리는 은밀한 취미랍니다. 클럽의 멤버가 되어주신다면 🗞️‘박 기자 뉴스 큐레이션 이용권'은 덤입니다!


  • 클럽장 박지윤 님의 포트폴리오 (링크) & 기사 읽으러 가기 (링크)
첫 모임의 읽을거리는?

2010년대 중반, 일간베스트저장소 이후 등장한 ‘일베화’. 도대체 무엇이길래, 우리 사회와 정치 곳곳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것일까요? 2014년 일베를 연구한 논문으로 화제를 모았던 저자가 다시 일베를 이야기합니다. 혐오 선동의 정치는 현재 진행형일까요?

앞으로 4개월 동안 우리 클럽은 이런 걸 할 거예요.

✔️두 번째 모임부터는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뒤, 책을 최종 결정하려고 합니다. 일단 클럽장인 제가 골라본 책인데요.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 모임

📖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언제나 N잡러였지만 ‘집사람’으로, 자신의 이름보다 누구의 아내나 엄마로 불려온 6070 여성들의 삶을 ‘일’의 관점에서 다룬 인터뷰집입니다.


세 번째 모임

📖 유영규, 임형주 등, 『그것은 죽고 싶어서가 아니다』

이제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죽음에 대해 터 놓고 이야기 할 때라는 말에 동의하세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존엄한 죽음이란, 본인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조력자살을 위해 스위스로 간 한국인의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


네 번째 모임

📖 김영선, 『존버씨의 죽음』

‘갈아넣고 쥐어짜는 일터는 어떻게 사회적 살인의 장소가 되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책입니다. 사회학자인 저자는 과로사는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가 교차하며 발생하는 점에 주목합니다. 그런데도 과로사에서 왜 ‘과로’는 누락되는걸까요?

우린 이렇게 달라질 거예요
뉴스를 제대로 읽고 소화하는 법을 터득합니다.
  • 내 삶에 필요한 뉴스는 찾아보는 습관이 생길 테고요.
  • 믿고 싶은 걸 사실로 착각하는 뉴스 이용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도대체 왜 이런 기사를 쓰는거지?’ 현직 기자인 클럽장에게 간접적으로라도 따져 물어볼 수 있겠죠?!
이번 시즌 이 클럽을 신청한 멤버는
클럽 상세 안내
멤버십
결제일부터 2023년 05월 27일까지
모임 장소
안국 아지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2, 안국역 도보 7분 거리
모임 일정
매달 첫 번째 토요일, 15시 00분 ~ 18시 40분
1회차 2023.2.4(토)
2회차 2023.3.4(토)
3회차 2023.4.1(토)
4회차 2023.5.6(토)
모임 인원
최소 인원 10명, 최대 인원 17
첫 모임 9일 전까지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모집 기간 연장을 위해 전체 모임 일정을 1개월씩 연기할 수 있습니다.
독후감
매 모임 2일 전까지 클럽 모임 페이지에 제출 | 최소 글자수 400
트레바리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트레바리 클럽의 멤버가 되면?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습니다.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쓰며 내 생각을 정리합니다.
대화하고,
모임 날 아지트에 함께 모여서 함께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친해져요.
멤버들과 취향과 관심사, 가치관을 나누며 친해집니다.
트레바리 멤버십 혜택 안내
클럽을 신청하면 트레바리 멤버가 됩니다. 멤버십 기간 동안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쇼핑, 교육 등 약 10여 가지의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벤트
다양한 체험과 강연 이벤트를 멤버 할인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지트 대관
강남, 안국 트레바리 아지트 공간을 멤버 혜택가로 대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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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 외 다른 클럽에 놀러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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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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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바리 멤버가 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2. 클럽장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3. 독후감을 제출하지 않으면 정말 모임에 참가할 수 없나요?
4. 모임 진행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