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취향의 폭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할 겁니다. 미술책을 읽고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려 봅시다. 소설을 읽고 두 주인공이 이별을 맞이한 장소에 직접 가봅시다.
책과 커뮤니티의 힘을 빌린다면, 무궁무진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내가 이 경험을 좋아할지 아닐지는, 경험해 봐야 알겠죠!
1번째 모임 키워드 : 남자와 여자, 우리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 2023년 새해를 맞아 사랑에 관련된 영화 혹은 전시나 공연(뮤지컬)을 함께 보러 가요! 2차는 분위기 좋은 맥줏집 혹은 와인바에서 진실게임!
🧡 [체험독서-온기]에서 북토크와 번개 그리고 뒤풀이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멤버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2번째 모임 키워드 : 우리는 이야기를 사랑한다.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 나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명상, 요가 체험 또는 템플스테이 가보기!🧘♀
3번째 모임 키워드 : Just do it!
📖 셰인 오마라, 『걷기의 세계』
⚡️ 청계천 혹은 한강 변을 걷다가 저녁에는 돗자리 펴고 치맥 하기! 이후에는 서로의 걸음을 체크하며 지속적이면서도 부담 없는 걷기 운동을 이어가요!🚶♂
4번째 모임 키워드 : 같이의 가치
📖 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으러 가거나, 1박 2일 캠핑을 통해 지난 모임을 되돌아보고 좋은 추억을 남겨요!
안녕하세요! [체험독서-온기] 파트너 이승규입니다.😄
책에 담긴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며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일을 사랑합니다.
[무경계-온기], [인문스테디-온기]의 파트너를 시작으로 얼마 전에는 [파운더의 사고방식-완성]을 완주했습니다! 2023 새해의 시작과 함께 책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온전히 느껴보기 위해 [체험독서] 파트너를 맡게 되었습니다!
트레바리를 하는 동안 과분하게도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로 연인이 되신 분들도 많았다는 사실은 안 비밀!🤭) 이번 모임을 선택해주신 여러분께도 ‘한 권의 책, 한 명의 사람, 하나의 추억’을 챙겨가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저는 사람과 책, 자연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을 가장 좋아해요.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자는 트레바리 슬로건답게 함께하는 기간 동안 중간중간 번개도 많이 열어 서로가 더 가까워질 기회를 마련하려 합니다. 4개월 동안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