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님과 함께
품격 있는 과학 허세마감임박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님과 함께
품격 있는 과학 허세마감임박아주 오래전 세상에는 시끄러운 소음과 불쾌한 낙서만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음악과 미술을 문화로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은 여전히 학문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고,
언제든 가볍게 꺼내놓을 수 있는 문화가 되지 못했습니다.
만일 음악이 일부 대가에게만 허락된다면,
지금의 대중음악은 만들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함부로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성역이 아닌,
누구나 따라 이야기할 수 있는
대중과학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
궤도 님은 어려운 과학 용어를 아주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래는 책에서 힉스 장을 설명한 부분인데요.
“그런데 신도림에 서 있는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 트와이스 쯔위라면 어떨까? 날씬한 체형이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전철을 타러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쯔위를 알아본 수많은 시민들이 사인을 요청하거나 휴대폰으로 찍어댈 테고 아마 전철을 갈아타러 내려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인기가 많아 시민들과 상호작용을 많이 하면 느리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게 바로 힉스 장의 효과다. 보이는 것과 관련 없이 가장 무거운 입자는 힉스 장과 가장 많은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이고 가장 가벼운 입자는 가장 적은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다.”
어떻게 하면 더 과학을 학문이 아닌 실생활의 영역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또 우리에게 잘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첫 모임에서는 궤도 님의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태어나서 과학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면,
드디어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실 거예요.
과학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 결정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 되어 어디서든 존경받게 되실 거예요.
언제든 나도 틀릴 수 있다는 배려가 몸에 익숙해지면,
정말 친절하고 상냥한 매너로 이성에게 사랑받게 되실 거예요.
세상을 새롭게 보는 과정에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고,
과학과 수학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되실 거예요.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어요.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써요. 독후감을 써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답니다!
걱정 뚝!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400자는 금방이에요.
대화하고,
모임 날엔 아지트에 함께 모여, 읽은 책과 독후감에 대해 이야기해요.
진행을 돕는 파트너와 발제문이 있으니 몸만 오세요.
친해져요.
뜻을 모아 뒤풀이와 번개가 열려요.
꿀팁! 멤버라면 아지트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첫 번째 일정 14일 ~ 8일 전 : 멤버십 금액의 90% 환불
첫 번째 일정 7일 전 당일 : 멤버십 금액의 80% 환불
첫 번째 일정 6일 전 ~ 두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2/3 환불
두 번째 일정 6일 전 ~ 세 번째 일정 7일 전 : 멤버십 금액의 1/3 환불
세 번째 일정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 결제 당일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결제일 23시 59분 59초까지)
- 클럽의 '일정'은 'x번째 y요일'의 형태로 지정된 일정을 의미하며, 실제 모임일이 해당 일정과 달라져도 환불 및 멤버십 규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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