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야말로 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한 주체의 진정한 성장을 돕는다” | 독서모임 | 문-엔틱 | 트레바리
마감임박
문-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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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아지트 | 매달 세 번째 토요일
첫 모임일 12.17(토) 10:00 ~ 13:00
57,500 원 / 5만 원 이상 결제 시 일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가능
4개월 230,000 원
사람을 사람답게, 문학을 읽는 이유 아닐까요?

문학은 무관심했던 주제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하게 합니다. 상상해본 적 없는 삶을 기대하게 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압둘자라크 구르나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게 문학”이라고 했죠.


우리는 소설, 수필, 시, 희곡을 함께 읽습니다. 악당, 히어로, 어린이, 외계인, 장애인, 사이보그를 만나봅시다. 23세기 서울,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90년대 홍콩을 누벼봅시다. 그 안에서 나를, 우리를, 타인을, 세상을 마주해 봅시다.


첫 모임의 읽을거리는?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 김남주 (옮긴이)

첫 번째 책 : 익숙한 사랑의 권태로움 vs 신선한 사랑의 위험함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편하고 익숙해져 권태롭기만 한 오랜 연인 로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새로운 연하남 시몽... 그 둘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는 여성 폴을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에요.


  • 고전이지만 현재의 우리 일상에도 얼마든지 마주할 수 있는 난해하고 모호한 사랑의 감정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고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선택의 난제들에 대해 함께 가볍게 밸런스 게임 해보며 시작할까요?
앞으로 4개월 동안 우리 클럽은 이런 걸 할 거예요.

이번 시즌 [문-엔틱]의 주제는 ‘사랑과 욕망’입니다.

 

사랑 이야기는 소설의 단골 소재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은 달콤한 로맨스로 치장된 연애소설을 읽고 즐기자는 것이 아니에요. 고전을 통해 사랑이 주는 감정과 욕망의 무게, 결혼이라는 제도와 규범, 그리고 역사와 사회에 미친 영향까지 다양한 요소를 함께 생각해 보는 거예요. 자 그럼, 달콤 쌉싸름한 고전 속 사랑을 함께 만나볼까요?

 

“소설이야말로 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한 주체의 진정한 성장을 돕는다” - 제인 오스틴



두 번째 모임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짝사랑의 아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주인공 베르테르는 약혼자가 있는 샤로테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친구 빌헬름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한 사내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대표하는 고전입니다.

 

  • 독일 최대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소설로 나폴레옹이 전쟁터에까지 들고 다녔다고 하고요, 이 책 때문에 당시 많은 이들이 베르테르의 옷을 따라 입기까지 했다네요. 베르테르 신드롬까지 만들어낸 이 책이 어떤 사랑의 매력을 선사할까요?

 

 

세 번째 모임 : 사랑과 로맨스 그리고 결혼이라는 제도와 현실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 18~19세기 영국에서 통용되던 여성관 그리고 제도와 규율에 굴하지 않는 여성상을 제안한 고전 연애 소설입니다. 정밀한 인물 묘사와 이야기 전개는 물론, 결혼이라는 제도와 현실에 대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많은 대화거리를 제안합니다.

 

  • 제인 오스틴은 ‘로맨스의 장인, 심리묘사의 천재’라는 별명과 함께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어요. 또한 이 책은 제인 오스틴의 작가 생애 중 가장 절정기에 나온 소설로, BBC 선정 가장 많이 읽은 책 100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네 번째 모임 : 사랑의 무거움,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그들은 서로 사랑했는데도 상대방에게 하나의 지옥을 선사했다.” 1970년대 유럽을 뒤흔들어 놓은 전쟁의 상황 속에서 각자의 삶의 무게를 짊어진 네 남녀의 위태로운 생과 지독한 사랑을 그린 소설이에요.

 

  • 밀란 쿤데라는 20세기의 작가이지만 매해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현대와 가장 가까운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저자가 서술한 역사 인식 그리고 존재의 철학과 그 안의 남녀를 통해 사랑과 욕망을 주제로 한 시즌의 마침표를 찍어요.

 

 


[문-엔틱]은 시즌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는 클럽입니다. 우리 함께 오래 즐기며, 고전의 시야를 넓혀보아요!

 

시즌1 : "실존주의적 인간" (2022.4-2022.7)

시즌2 : "성장이란" (2022.8-2022.11)

시즌3 : "사랑과 욕망" (2022.12-2023.3)

시즌4 : "미래 그리고 제3세계" (2023.4-2023.7)

우린 이렇게 달라질 거예요
혼자라면 겪을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세상을 상상하게 됩니다.
  • 저마다의 빛깔로 반짝이는 그 사람, 그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 다른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결국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파트너 최재혁 님을 소개합니다
미뤄왔던 고전 읽기, 더이상 고전하지 말고 함께 정복해봐요!!

문학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기를 더 좋아하는 4년차 파트너 최재혁입니다.


감성 터지는 문학과 예술을 냉정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좀 기묘한 기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분명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타인의 세계관을 기꺼이 들여다보고 생각의 에너지를 할애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깊은 사유를 통해 만들어진 지혜와 통찰력은 결국 나만의 재산이 됩니다.

 

쉽고 자극적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굳이 활자를 읽고, 사유하고, 토론하기로 한 당신은 분명 지적이고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간 미뤄왔던 고전읽기, 고즈넉한 안국 아지트에서 [문-엔틱] 과 함께 쉽고 즐겁게 정복해보아요~!

#초면을즐기자 #술도좋고커피도좋아요 #문학에는진심 #컨텐츠부자
이번 시즌 이 클럽을 신청한 멤버는
클럽 상세 안내
멤버십
결제일부터 2023년 04월 09일까지
모임 장소
안국 아지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2, 안국역 도보 7분 거리
모임 일정
매달 세 번째 토요일, 10시 00분 ~ 13시 00분
1회차 2022.12.17(토)
2회차 2023.1.28(토)
3회차 2023.2.18(토)
4회차 2023.3.18(토)
모임 인원
최소 인원 10명, 최대 인원 15
첫 모임 9일 전까지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모집 기간 연장을 위해 전체 모임 일정을 1개월씩 연기할 수 있습니다.
독후감
매 모임 2일 전까지 클럽 모임 페이지에 제출 | 최소 글자수 400
공지사항

[문-엔틱] 클럽의 1월 모임은 설 연휴로 인해 21일(토)이 아닌 28일(토)에 진행됩니다.

트레바리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트레바리 클럽의 멤버가 되면?
읽고,
한 달에 한 권, 선정된 책을 함께 읽습니다.
쓰고,
모임 이틀 전까지 독후감을 쓰며 내 생각을 정리합니다.
대화하고,
모임 날 아지트에 함께 모여서 함께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친해져요.
멤버들과 취향과 관심사, 가치관을 나누며 친해집니다.
트레바리 멤버십 혜택 안내
클럽을 신청하면 트레바리 멤버가 됩니다. 멤버십 기간 동안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쇼핑, 교육 등 약 10여 가지의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벤트
다양한 체험과 강연 이벤트를 멤버 할인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지트 대관
강남, 안국 트레바리 아지트 공간을 멤버 혜택가로 대관할 수 있습니다.
다른 클럽 놀러가기
우리 클럽 외 다른 클럽에 놀러 갈 수 있습니다.
환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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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당일 및 12월 9일 23시 59분까지 전액 환불 가능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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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바리 멤버가 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2. 독후감을 제출하지 않으면 정말 모임에 참가할 수 없나요?
3. 모임 진행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4. 어떤 이야기를 나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