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취향의 폭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할 겁니다. 미술책을 읽고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려 봅시다. 소설을 읽고 두 주인공이 이별을 맞이한 장소에 직접 가봅시다.
책과 커뮤니티의 힘을 빌린다면, 무궁무진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내가 이 경험을 좋아할지 아닐지는, 경험해 봐야 알겠죠!
1번째 모임 키워드 : 합스부르크 왕가 사람들은 왜 모두 주걱턱을 가지고 있을까?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展을 함께 관람합니다. 전시 관람 후에는 비엔나커피를 마시러 가요!
🧡 [체험독서-트래블]은 멤버들과 여행의 모든 것을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2번째 모임 키워드 : 브라질, 과연 낯설기만 할까?
📖 안소은, 『놀라지 말아요, 브라질이니까』
⚡ ‘슈하스코’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브라질의 전통 음식, 슈하스코를 직접 맛보러 갑시다!
3번째 모임 키워드 : 필리핀의 전부를 알아보는 시간
📖 그레이엄 콜린-존스·이본 콜린-존스·조르즈 모하로, 『세계 문화 여행 : 필리핀』
⚡ 세 번째 모임 체험은 멤버들의 추천과 투표로 함께 결정합니다!
4번째 모임 키워드 : 로맨틱한 도시가 가득한 프랑스에 풍덩
📖 엄홍석, 『봉주르 프랑스』
⚡프랑스 와인은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저렴하고 맛있는 프랑스 와인을 함께 마셔봅니다.
안녕하세요! [체험독서-트래블]의 파트너 이은정입니다.
여러분은 여행의 어떤 점을 좋아하시나요? 맛집 탐방, 낯선 문화 체험, 쇼핑, 여행지에서의 만남과 스토리...
저는 여행의 모든 면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의 한 명으로서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여행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다루어, 코로나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우리의 여행이 다시금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체험독서-트래블]에서는 특별하고 다양한 서사를 가진 여행지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함께 둘러보고자 합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브라질, 필리핀 그리고 프랑스 입니다. 모임이 끝나면 그날의 주제가 된 나라의 음식과 술도 함께 먹고 마시며 더욱더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누면서 가보고 싶거나 혹은 다시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서 그 나라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여행 이야기로 마음 가득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체험독서-트래블]에서 함께 하실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