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이 영화랑 본다고?” 책과 영화를 더 깊이 즐기는 클럽 [북씨]입니다. 두 작품이 공유하는 주제를 놓고 대화하다 보면, 작품 속에서 무심코 지나친 부분을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영화와 책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클럽입니다. 대화를 나눌 작품이 1+1인 만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갈래는 열 배, 백 배일 겁니다. 이곳에 오면 영화와 책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진심으로요!
✔️ [북씨] 클럽은 매 모임 선정된 영화와 책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모임 참석 전, 책과 영화를 모두 보고 와주세요.
🧡 [북씨-빨강]은 깊은 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는 쉼터입니다.
✔️ 읽고 싶었던 책을 고르고, 그에 꼭 맞는 영화를 페어링해 봐요. 😁
✔️ 파트너가 추천하는 책/영화 페어링도 소개합니다. (멤버 여러분의 다양한 추천 기다려요!)
언론의 힘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논해볼까요?
📖하인리히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토마스 맥카시, 「스포트라이트」
여러분은 왜 행복하고, 또 불행한가요? 함께 이야기 해 볼까요?
📖서은국, 『행복의 기원』
🎬폴 토마스 앤더슨, 「매그놀리아」
경직된 사회를 흔들만큼 커다란 화두를 던지려면?
📖장강명, 『표백』
🎬데이빗 핀처, 「파이트 클럽」
안녕하세요! [북씨-빨강]에서 파트너로 열세 번째 시즌을 보내는 백승헌입니다.😄
문화 예술과는 관련 없는 전자공학 전공 월급쟁이지만, 영화 보는 걸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책도 사람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트레바리도 [북씨]도 떠날 수가 없네요!
분위기를 주도하기보다는 놀기 좋게 멍석을 잘까는 파트너라,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파트너예요. [북씨-빨강]의 새로운 시즌은 멤버분들이 예쁘게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저는 궂은 일만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북씨] 클럽은 매 모임 선정된 영화와 책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영화와 책을 모두 보고 독후감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독후감 작성 및 참석 불가 관련 안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