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에서 "우리는 육아 동지가 되었다"가 되기까지.

입사 동기와 결혼해서 두 아이를 키우며 기사를 쓰는 16년차 기자.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장시간 노동으로 지탱해온 한국식 자본주의와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가부장적 사회의 시선과 싸워야 하는 일이다. 그 이중 고통의 구조를 바꿔야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만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생각한다. 여성들이 밖으로 나온 만큼 남성들이 집 안으로 들어올수록 남성들도 더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64431858"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이런줄도 모르고 엄마가 됐다』</a>와 <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982372"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a><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982372"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아빠가 육아휴직을 결정했다</a><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982372"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a>(공저)를 썼다.&nbsp; <img src="https://image.trevari.co.kr/file/94808647-b277-471d-918d-01b1a1d7d25b.%E1%84%92%E1%85%AA%E1%86%BC%E1%84%80%E1%85%A7%E1%86%BC%E1%84%89%E1%85%A1%E1%86%BC.png"> 입사 동기와 결혼해서 두 아이를 키우며 기사를 쓰는 16년차 기자. 2019년 육아휴직을 신청해 아이들과 6개월간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을 온전히 맡아 키우면서 스스로도 많이 자랐다. 육아휴직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좁은 시야로 세상을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아빠들이 육아휴직을 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와 시스템이 하루빨리 갖춰지길 바라고 있다. <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982372"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a><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982372"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아빠가 육아휴직을 결정했다</a><a href="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982372"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a>(공저)를 썼다.&nbsp;

[TALK] 반반육아, 평등육아, 행복육아는 정말 가능할까?

안국 아지트

· 육아가 왜 이렇게 힘든지 이해하고 싶은 분들·﻿ 한국에서 과연 반반육아 평등육아가 가능할지 의문스러우신 분들·﻿ 결혼은 원하는데 아이를 기를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 함께 육아를 한다는 것의 기쁨과 슬픔, 분노와 해결방법이 알고 싶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