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철학자 황주영, 비건 셰프 안백린과 함께 동물의 권리를 돌아보고 '채식 야식'을 함께 나눠요.

<img src="https://image.trevari.co.kr/file/ceb51466-e8f0-44cf-a9d9-4d198f0b8bee.%EC%B2%A0%ED%95%99%EC%9E%90-1.jpg">황주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일원이다.&lt;뤼스 이리가레&gt;를 썼고, &lt;우리 시대 인문학 최전선&gt;, &lt;현대페미니즘의 테제들&gt; 에 글을 실었다. 뤼스 이리가레를 비롯한 페미니스트 철학자들과 에코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타자의 문제를 고민하며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img src="https://image.trevari.co.kr/file/065696a3-10bf-4ad8-8cb1-3727da61ba4e.%EC%85%B0%ED%94%84.jpg">안백린고기로 인한 비만과 뾰루지 등에 대한 의료 생물학적 고민을 하던 중&nbsp;“왜 우리는 자신뿐만 아니라,&nbsp;남을 해치면서까지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nbsp;이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Spirituality, Theology and Health&nbsp;석사과정을 밟은 후 음식과 인간의 회복된 관계를 위해&nbsp;비건을 지향하기 시작했다.&nbsp;해방촌&nbsp;‘소식’의 셰프로 있으며, Sex &amp; Steak&nbsp;연구소에서 다양한 글쓰기,&nbsp;강연,&nbsp;순식물성 쿠킹 클래스 등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나는 삶을 살고 있다.

비건TALK&FOOD <고기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강남 위워크 아지트 12층

<ul><li>비건에 대해 궁금하신 분</li><li>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li><li>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하는 분</li><li>채식을&nbsp;1도 모르는 분</li><li>채식에 도전했다 실패하신 분</li><li>채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은 분</li><li>요리를 좋아하시는 분</li></ul> 꼭 비건이 아니라도 좋아요!생명이라는 근본적인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