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독서모임, 혹시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기 망설이고 계시나요?
어색한 분위기는 아닐까? 모임에서 이야기들이 충분히 매력적일까? 만약 나 빼고 다들 친하면 어떡하지?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실제 이루어지는 독서모임을 촬영했습니다.
정세랑 작가의 『피프티 피플』을 읽고 진행된 독서모임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크루님, 사진 찍어 주세요!”
짧지만 강력한, 그리고 미래의 멤버 여러분들을 완전히 바꿔놓을 트레바리 독서모임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한 번의 모임은 끝났지만, 우리가 나눈 대화들은 여러분을 차곡차곡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킬 거예요. 나를 바꾸고 싶은 분들, 트레바리에서 여정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