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피크닉, 맛집 탐방, 서울숲 야외 요가까지! 이 모든 걸 함께하는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한강 피크닉, 맛집 탐방, 서울숲 야외 요가까지! 이 모든 걸 함께하는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2023.10.25

스탠드업 코미디를 함께 관람하고, 사생 대회를 개최해 내 안의 예술성을 끌어내고, 낭만을 찾아 천문대로 향하는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하는 트레바리의 대표 독서 모임 [체험독서]입니다.


책으로 한번, 책 속의 체험으로 또 한 번. 두 번의 경험은 책을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미지의 영역으로 우리를 이끌어줍니다. 이러한 경험이 체험 독서를 참여한 사람들에게 있어 계속해서 모임을 이어가고 싶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벌써 [체험독서-필]만 6시즌을 운영한 파트너 정미수 님에게 체험독서는 어떤 의미일까요?


Q. 미수 님, [체험독서] 파트너가 말하는 [체험독서]만의 매력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선 [체험독서]는 독서 모임인 만큼 책을 읽고 열띤 토론을 하기도 하고 공감 가는 구절을 함께 읽으며 교감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트레바리가 아니면 절대 못 느껴 봤을 행복이죠.


그래도 가장 자랑할 만한 걸 뽑는다면 바로 트레바리가 아니었으면 해보지 않았을 다양한 체험들입니다! 와인 파티나 방 탈출, 등산 그리고 수많은 전시회를 비롯해 이슬이 다 마르지 않은 토요일 아침 냄새를 맡으며 매트 위에서 단체로 요가를 한 적도 있습니다.


하루는 멤버 중 한 분이 연출하는 연극을 다 같이 보러 갔어요. 정말 혼자라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들이죠. (웃음)


Q. [체험독서]를 운영하는 파트너에 따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이 달라질 수 있겠군요!

맞아요! 책과 체험은 파트너들이 정말 고심하고 신경 써서 페어링하고 있어요. 저 같이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파트너라면 등산이나 러닝을 함께 하기도 해요. 또 잔잔한 힐링을 중시하는 파트너라면 고즈넉한 한옥을 둘러보며 그 계절에 맞는 날씨를 충만하게 즐기기도 하고요. 


안 해본 경험을 도전하는 곳도, 가볍게 모여서 맛집을 탐방하는 곳도, 당일치기로 바다 여행을 떠나는 곳도 있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체험은 [체험독서]에 전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웃음)


모임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체험독서]를 통해 소중한 인연이 생기고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누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니 여러분 고민하지 마세요!


등산부터 서울숲 야외 요가까지, 책 속의 체험과 함께하는 [체험독서]



저는 여전히 모임 가는 날이 되면 굉장히 설레요.
여러분도 이 기분을 말이 아닌 ‘체험’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체험독서-필] 파트너 정미수 님 -



파트너 미수 님이 전해주는 이야기처럼, [체험독서]는 책의 또 다른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일상의 즐거움이 될 [체험독서],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체험독서]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인연들과 경험들을 한 아름 안고 갑니다. 책이 더 좋아진, 사람이 더 좋아진, 내가 더 좋아진 시간이었어요. - 멤버 성00 님 -
  •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를 읽고 미술관을 찾아가고, '시인 동주'를 읽고 동주 뮤지컬 막공을 즐기는 경험이란! - 멤버 윤00 님 -
  • 어느 주말 낮에 멤버끼리 모여 '임사체험'을 하거나 '펜싱'을 배우거나 '로마미술 기획전'을 보고 있는 스스로를 보게 될 것이다. [체험독서]라면 책은 더 이상 책장에만 쌓이는 것이 아닌 내 몸에도 쌓이고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다. - 멤버 임00 님 -

세상에 모든 체험이 모여 있는 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이에요!
이미지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아침 시간 만들기! [트레바리 모닝 클럽]
트레바리 모닝 클럽 멤버 후기
조회 1307 · 2024.06.03
이미지
[홍진채의 금융 리터러시]에서 엄선한 책 살펴보기
좋은 책과 질문을 재료 삼아, 지속 가능한 주식 투자의 원칙과 방법을 갈고 닦아보세요!
조회 1824 · 2024.07.23
이미지
아지트 운영 시간 변경 안내
2024.01.06 이후 시행
조회 1195 ·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