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고, 그 책을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 좋은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이미 충분히 멋진 파트너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다 잘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트레바리와 함께하고 있는 많은 파트너들도 “이 책, 누군가랑 얘기해보고 싶다!”라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으니까요.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당신은 이미 대단한 첫걸음을 뗀 거랍니다.
책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요.
Q. "파트너로 지원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A. 트레바리에서 파트너는 완벽해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족한 점은 함께하는 멤버들과 차근차근 채워가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함께 만드는 클럽'이 이루어져요. 클럽을 직접 기획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사람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시간이 누군가에게 의미가 될 때, 그 순간은 정말 소중하죠. 중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 나갈 용기와 그 속에서 발견하는 가치를 나누는 것입니다.
Q. "모임 준비를 혼자 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A. 트레바리는 신규 파트너를 위한 온보딩 세션, 실제 모임 운영에 참고하실 수 있는 매뉴얼과 파트너 페이지, 크루와 1:1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팥캐스트)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 모임을 만듭니다. 든든한 크루와 선배 파트너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거예요.
모든 준비는 끝났고, 이제 파트너로 함께할 시간입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트레바리의 비전에 함께할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회는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