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 고민도 털어놓고, 책도 읽고, 토론도 할 수 있다면?!
내 업무 고민도 털어놓고, 책도 읽고, 토론도 할 수 있다면?!
2018.10.16

직장생활을 하며 한 번 쯤 답답함을 느껴보셨을텐데요. 누가 알려주지는 않고, 혼자서 터득하기엔 막막한 내용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트레바리 클럽장 클럽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는 건 어떠세요?


트레바리에는 브랜딩, 법률, 빅데이터 등 직무 관련 클럽장 클럽이 있는데요. 클럽장님이 매달 한 권씩 읽을 책을 선정합니다. 게다가 발제도 직접 해주시고요. 클럽장님이 모임 중 강연을 하는 클럽도 있어서 배움의 폭이 한층 더 깊어지기도 한답니다. 양질의 독서 토론에, 직무 전문가와 만남을 갖고, 동종 업계 사람까지 만날 수 있는 클럽장 클럽! 괜히 사막 위 오아시스가 아니랍니다 :)


트레바리의 직무 관련 클럽장 클럽!

총 7개의 직무 관련 클럽장 클럽을 소개하려 합니다. 첫 번째 ‘나브시’부터 차례대로 살펴볼까요?



열광하는 브랜드가 있으신 분 / 브랜드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 / 좋은 브랜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으신 분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스타트업 창업가를 꿈꾸는 분 /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클럽장 클럽입니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AI 사업 전략은 서로 어떤 점에서 다른지 궁금하신 분 / 중국 모바일 시장에 관해 이야기하고 알고 싶은 분들은 중국 IT 비즈니스와 친해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김민지 클럽장님과 함께해보세요.



내가 마시는 맥주와 커피에서 혁신이 숨어있다는 걸 눈치 채신 분 / 혹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신 분 / 진정한 혁신은 오래된 산업에서 나온다고 믿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실무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시는 분 / 과도하게 부풀려진 빅데이터 마케팅에 눈살을 찌푸리는 전문가분 / 이공계의 관련 지식과 인문사회계의 통찰을 연결하여 현재와 미래에 대한 혜안을 얻는 데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클럽이 흥미로우실 거예요.



소셜 벤처 혹은 스타트업의 창업에 관심있으신 분 / 건전한 기업가 정신과 비지니스 철학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싶으신 분 / 타인에게 큰 긍정적 영향을 끼치거나 도움을 주는 것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시는 분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평소 신문 사회면 기사에서 소개되는 판결 내용에 의문을 품어 왔던 분 / 한국의 사법 제도와 시스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 / 고등학교 때 배웠던 법과 사회 과목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있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법을 배우는' 클럽이 아니니, 두려워 말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 :)


직장인이 돼도 공부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지금까지 홀로 계발하고 있었다면, 트레바리에서 함께 읽고-쓰고-대화하고-친해지며 직무 전문성을 길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배움의 목마름을 클럽장 클럽에서 채워보세요.



회사 밖에서 채운 지식의 목마름, 트레바리 클럽장 클럽 후기


"이제는 내게 귀한 모임이 된, 트레바리의 ‘스타트업하는 불효자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에너지, 도전하시는 모습들에 많이 배우게 되는 모임이다. 타인에 불과했던 어른 사람 스물 몇 명이 트레바리라는 공통분모에서 만나, 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교류하며 하염없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나갔다."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혁신 기업들의 인사이트(데이터의 활용 등등)를 얻었음은 물론이고, 최근 들어 중국의 혁신 기업들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이유, 한국에서 중국 관련 내용을 접하기 어려운 이유 같은 궁금증 또한 클럽장 클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울 수 있어서 좋고,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잘 떠들 수 있어서 좋은 클럽이었다. 법이라는 것이 '어색한 일본식 한문 투성인 골치 아픈 학문'에서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서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석3조 독서모임에서 직무 전문가, 동종 업계 사람, 책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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