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직접 경험합니다.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 "남는 건 경험!"이라고 외치는 당신이라면, [체험독서]로 오세요.
새로운 경험은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해주고, 취향의 폭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스스로 새로운 경험을 찾아 직접 해보는 것도 좋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책과 커뮤니티의 힘을 빌린다면, 무궁무진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경험을 통해 나, 타인, 세상을 깊고 넓게 이해하게 됩니다.
"트레바리에 참여하면서 책은 어느새 더 이상 책장에만 쌓이지 않고 내 안에도 쌓이기 시작한다. 더 나아가 [체험독서] 라면 책은 내 몸에도 쌓이고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새로운 결심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이다. -오마에 겐이치
단순히 책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장소, 새로운 체험을 함께 고민하고 그 경험을 같이 공유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의미 없이 보내던 주말 낮의 시간을 이전과 달리 쓰게 된다면 어떨까?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기 싫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