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의 꽃이 왜 [무경계]죠?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독서모임을 하고 싶어서 트레바리에 왔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갈증은 비슷하죠.

• 책이랑 조금 더 친해지고 싶고,
• 좋은 책을 진득하게 읽고 싶고,
•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치열하게 대화도 나누고 싶고,
•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겠죠.

이 네 가지를 모두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클럽이 바로 [무경계]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을 물론, 내가 일상에서 만나지 못했을 법한 사람들과 만나 평소엔 하지 못했을 대화를 하게 되니깐요!

[무경계]의 특징 1. 이보다 다양하게 책을 읽을 순 없다!

• [무경계]는 말 그대로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책을 읽는 클럽입니다.
• 첫 번째 책은 정해져 있지만, 두 번째 모임부터는 책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고르게 됩니다.
• 혼자선 고르지 않았을 책도 강제로 읽게 되는데요. 바로 그때 우리는 새로운 취향도 생기고, 알지 못했던 좋은 책을 진지하게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무경계]의 특징 2. 이것이 바로 틀을 깨는 대화다!

• 창의적인 생각과 지적인 대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거예요.
• 덜 편협해지기 위해서 모인만큼, 서로의 말을 더 경청하게 될 거예요.
• 덕분에 “저 이런 얘기는 다른 곳에선 못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가장 개인적인 얘기도 터놓게 될 수도?

[무경계]를 4개월 동안 즐기다 보면, 아래와 같은 변화를 느끼실 거예요!

• 내가 가졌던 편견이 조금씩 옅어지고, 덜 편협한 사람이 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더 자주 하는 개방적인 사람이 됩니다.
• 온갖 주제에 대해 호기심이 생깁니다.

[무경계]를 200% 즐기는 팁!

• 함께 책을 고를 때 내가 읽고 싶었던 책도 마구 추천하기
• 생소한 장르의 책이 뽑히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읽어보기
• 모임에서 내 의견을 진솔하고 과감하게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