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가 처음이신가요? 클럽이 너무 많아 선택이 어려우신가요? 신규 멤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클럽을 소개해 드릴게요. 꾸준히 사랑받는 데는 그 이유가 있으니까요!
말 그대로 '경계 없이' 여러 장르의 책을 읽습니다. 소설/에세이 같은 문학 장르, 자기 계발/경제/경영서와 같은 비문학 장르, 심지어 그림책과 그래픽 노블을 읽는 경우도 있어요.
'영화'와 '책'을 함께 보는 클럽입니다. 원작이 있는 책과 영화를 함께 보거나, 닮은 듯 닮지 않은 책과 영화를 페어링해서 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즐겨 보는 데 책은 조금 낯설거나, 반대로 책은 즐겨 보는데 영화와 드라마는 낯선 분들께 추천해요. 독서모임이 처음인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서로의 인생 책과 인생 영화를 마음껏 영업하고 영업 당해보세요!
소설/고전/에세이/시/희곡 등 문학 장르의 책을 읽습니다. 문학 작품을 읽으며 우리는 다른 세계를 상상하고, 위로받고, 타인의 삶과 새로운 세상을 만납니다. 너무 좋은 작품을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 가물가물해질까 걱정이라면, 남는 것도 없는데 왜 맨날 소설책을 읽는 거냐는 주변 사람들의 핀잔에 지쳤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물론, 독서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분도 환영해요.
책을 읽고 토론하는 '북토크'와 서로 쓴 글을 읽어보고 합평하는 '씀토크'를 함께 진행합니다. 오늘 하루, 지금 내 마음을 한 편의 에세이로 남기고 싶다면 [씀에세이] 클럽을,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장르 구분 없이 쓰고 싶다면 [씀] 클럽을 추천합니다. '한 달에 한 편, 1,000자'라는 귀여운 의무를 가지고 글을 완성하는 기쁨을 가져보세요!
자본주의, 시장경제, 기업가정신을 다루는 책을 함께 읽습니다. 지금 당장 돈을 더 버는 방법,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보다는 각자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파운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나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 돈을 얼마나, 어떻게, 언제가지 벌어야 하는지 실컷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요!
* 투자에 대한 관점을 배우고 싶다면 [투자입문] 클럽, 기업 또는 경영자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면 [MGMT] 클럽을 추천합니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일을 함께 해보는 클럽입니다. 독서 토론 전에 직접 부딪히는 체험으로 친밀함을 조금 더 쌓고 싶으신 분, 매달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의 번개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지금 바로 [체험독서] 클럽에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