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클럽 [파운더의 사고방식]과 [나알기]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클럽 [파운더의 사고방식]과 [나알기]를 소개합니다
2020.01.16

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곧 모집이 시작될 3-6월 시즌에 새로운 주제의 클럽들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이를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더불어 새로운 주제의 클럽을 더 열심히 잘 만들고 가꾸기 위해, 이 클럽에 꼭 어울리는 파트너도 모집하려고 하니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신규 클럽이 오픈됩니다!



[파운더의 사고 방식]이라는 클럽인데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본업이 됐건 본업 이외의 다른 방식이건,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고, 또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파운더의 사고방식]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트레바리가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 어떤 형태의 독서모임을 기획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로 탄생한 클럽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곳은 이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같은 주제와 트렌드일지라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그게 트레바리스러운 일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책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Start with why)> 의 저자 사이먼 시넥은 위대한 리더들은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왜?'라는 질문으로 문제에 접근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레바리는 이 시대에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에서 시작해, '무엇을' '어떻게'로 나아가는 태도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창업자들이 회사를 설립하듯이, 우리 각자가 자신의 삶을 건설하는 파운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운더의 사고방식]은 이른바 '파운더'의 사고방식을 학습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탑재하고 싶으신 분이 모여,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관점과 태도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복합적인 시대에서 나를 더 잘 알고싶은 분들을 위한 클럽도 오픈됩니다.!


어느새 성별, 나이, 직업, 가족관계 등 개인을 규정하던 기준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트레바리 또한 혈연과 지연보다는 취향과 관심사, 그리고 가치관에 기반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나알기]는 이러한 시대에서 나를 잘 알기 위해서는 어느 한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특성을 모두 살펴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클럽입니다. 단순히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고 물으면 답하기가 어렵지만, 내 안의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쪼개어서 생각해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는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있는지 발견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나알기] 클럽을 더 업데이트했습니다)


책 <자존감이라는 독>의 저자, 류샹핑은 자존감을 높낮이로 평가하는 방식과 높은 자존감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현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알기] 클럽을 통해 멤버분들이 자존감에 대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그리고 나를 나답게 만드는 취향에 대해 고민해보며, 미처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아가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나를 잘 아는 것 또한 지금 시대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문제의식에 공감해 트레바리와 함께 [파운더의 사고방식]과 [나알기] 클럽을 잘 가꿔나가주실 파트너분들도 모시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파운더의 사고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그리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더 즐겁고 의미있게 만들어주실 분, 그리고 그 과정이 고생스러울지라도 재미와 의미를 느끼시는 분이라면, 아래의 파트너 지원 링크를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관심이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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