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독서모임)이란?
2019.03.20

트레바리는 더 나은 우리를 위한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서모임이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그런 만큼 다양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하나씩 알아 볼까요?



클럽의 유형에는 무엇이 있나요?


  • 함께 만들어가는 클럽

모든 멤버가 읽을 책을 투표로 정해요. 발제도 멤버들이 직접할 수 있어요.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독서토론이 잘 될지 걱정이라고요? 염려마세요! 모임이 원활하게 되도록 돕는 파트너가 모든 모임마다 있으니까요! 내가 만들어가는 클럽이라니, 기대되지 않나요?


  • 클럽장이 있는 클럽

해당 주제에 대한 전문가가 계시는 클럽이에요. 읽을 책을 고르고 발제를 해주세요. 멤버분들의 독후감에서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아내 토론의 주제로 다듬어 주시기도 하고요. 쉽게 접할 수 없는 콘텐츠가 많아서 클럽장 클럽만 찾는 멤버분들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클럽장이 있는 클럽에도 파트너가 있어서 모임이 잘 운영되도록 돕는답니다.



[2019년 7월 새로 선보인 특별한 클럽들도 있어요]


  • 퀴즈 클럽

"모임에 나가보기 전에 나와 잘 맞는 멤버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클럽입니다. 파트너가 낸 간단한 퀴즈에 대답한 사람들끼리 모여요.


퀴즈라니, 어려울 것 같다고요? "뭐하고 노는 게 좋아요?" 퀴즈클럽 [무경계-노는인간]에서 실제로 물었던 질문이에요. 당연히 이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맞고 틀리는 건 더더욱 없고요. 단지 대답에 따라 우리가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같은지, 서로 대화가 잘 통할 수 있을지 가늠을 할 수 있을 뿐이에요. 그래도 이런 퀴즈를 풀고 만나는 모임 첫날,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어떤 대답을 했기에 나와 같은 클럽에 왔는지 궁금해질 것 같지 않나요?


[2019년 9월 새로 선보인 특별한 클럽들도 있어요]


  • 짧은 평일 클럽

"평일에도 조금 더 즐겁게, 조금 덜 힘들게 트레바리 하자!"


[짧은 무경계] 클럽은 평일 밤 퇴근 후 모임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짧지만 밀도 높게 만나는' 무경계 클럽입니다. 전체 모임 시간은 줄이고 구성은 간소화 하되, 토론 시간은 충분히 보장합니다. 토론 (북토크) 시간은 140분으로 기존 모임과 동일합니다. 단, 오프닝 토크와 번개 토크 등을 과감하게 축소했습니다.

[짧은 무경계] 클럽 멤버십에는 '다른 클럽 놀러가기' 1회권이 포함됩니다. 우리, 막차 타기 전에 집에 가요!


  • 여행 독서 클럽

"같은 책을 읽은 사람끼리, 그 책에 관련된 곳을 여행하면 어떨까?"

왕가위의 영화 4편과 책 4권을 읽고 홍콩에 갑니다. 같은 취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넉 달의 경험을 기대해주세요! [여행독서-왕가위]에서요!



클럽에는 누가 참여하나요?


파트너

파트너는 멤버분들 중에서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하기 위해서 특별히 더 노력해주시는 분들이세요. 여러분이 책을 완독하는지, 독후감을 제출하는지 걱정해 주시고, 관심사를 바탕으로 토론을 서포트해 주실 거예요. 그리고 파트너는 온오프라인 어디에나 있습니다. 단톡방에서도 가장 먼저 말해주실 거고요. 멤버 간 가교역할을 수행해서 번개 및 뒤풀이 추진을 해주시기도 할 거예요. 모임 참여자가 각자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토론을 매니징하고 진행을 도와요. 발언권을 배분하고 타임라인을 관리합니다. 멤버들의 발언을 독려합니다. 토론이 삼천포로 가면 데려(?) 오고요.


멤버

바로 여러분! 멤버분들 매월 1회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모임에 오십니다. 트레바리에서 더욱 더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깊은 독서는 결국 멤버분들에게 달려있기도 해요. 모임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멤버들, 그러니까 우리, 나니까요!


클럽장

클럽장은 어려운 전문 주제에 대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세요. 2019년 5월 시즌에는 네이버 전 대표 김상헌님,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이정모님, GQ 코리아 전 편집장 이충걸 님, 기자 천관율님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분들이 클럽장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이런 전문가들과 충분히 작은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많은 시간을 나누는 일은 분명히 드물고 가치있는 일일 거예요. 이런 클럽장님들이 트레바리 1905시즌에는 무려 60분이나 계세요. 어떤 분들이 더 계신지 궁금하시다고요? 독서모임에서 확인해보세요!



클럽마다 어떤 책을 읽나요?


자유주제 클럽

읽고 싶은 어떤 책이든지 맘껏 읽어볼 수 있는 클럽이 있어요. [무경계]라고도 부르고요, 그냥 둘째주 토요일에 하는 클럽이면 [둘토], 세번째 금요일에 하는 클럽이면 [35]라고도 불러요. 무경계는 앞으로 네 달 동안 무슨 책을 읽을지 알 수 없어요. 그 모임의 멤버들이 추천하고, 투표해서 책을 선정하거든요. 하지만, 그래서 재밌기도 해요.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은 겪어보지 못한 세계이기도 하니까요. 세상에 나를 더 열어 놓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자유주제 클럽이죠!


버티컬 클럽

특별한 주제에 관련된 책만 읽는 클럽이 있어요. 조직문화에 대해서 읽고 싶다면 [조직의쓴맛], [OKR오케바리], [애자일 조직 만들기] 같은 클럽이 있어요. 경제에 대해서 읽고 싶다면, [돈의흐름], [돈돈]. [투자입문]. [이콘] 등의 클럽이 있고요. 음악에 대해서라면 [음악의 힘-경청], 미술에 대해서라면 [그림그림] 도 있고요. 좋은 클럽이 정말 많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독서모임 페이지로 모시는 수밖에! (바로가)



클럽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독후감

독후감을 써요. 미리 읽을 책을 확인하고 한 달 동안 책을 이리저리 읽고 모임 이틀 전 24시까지 400자 독후감을 써요. ( 트레바리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에서 클럽명을 누르면 이번 달의 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혹시 아직 등록이 안 되어 있다면, 단톡방 파트너님 옆구리를 슥 찔러보세요! ) 한 글자가 모자라도 안 되고, 1분이 늦어도 안 돼요. 거짓말 같은데 진짜예요. 원칙을 지키려는 트레바리를 이해해 주세요, 예뻐해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발제

혹시 독서모임에서 그냥 수다만 떨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그런 상황을 막아주는 것이 바로 발제예요. 생각의 이정표를 찍어주고, 책과 토론을 조금 더 밀도있게 꿰매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함께 만드는 클럽에서는 발제문을 멤버들이 직접 써요. 엄청 부담될 것 같은데, 오히려 멤버분들은 그래서 발제를 한번 하고 나면 더 뿌듯하고 한 계단을 올라 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 시즌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클럽장이 있는 클럽에서는 클럽장님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인사이트, 경험을 녹여낸 발제문을 써주세요. 같은 책이어도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어갈 수 있답니다.


토론

여러분은 걱정 말고 몸만 오세요. (물론 모임 시간에 맞춰서 오시는 건 센스!) 어색한 듯 설 자기소개가 어느덧 열띤 토론까지 되어 있을 거예요. 서로를 존중하는 '님' 문화와 '잘 설득하는 사람보다는 잘 설득 당하는 사람이 좋은 대화를 만든다'는 믿음이 만드는 토론이 어떤지는, 직접 경험해봐야 해요. 세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이니까요.


뒤풀이

세 시간 토론을 하고 나면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요. 한 잔 해요. 커피라도, 홍차라도, 맥주라도, 위스키라도. 맛있는 거 먹으러가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어딜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트레바리 맛집 지도(?)가 있다는 것은 안 비밀! 토론에서 못다 나눈 대화가 뒤풀이에서도 계속 이어지려면 맛있는 걸 먹어야 하니까요!


번개 

번개를 해요. 번개는 간단하게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좋아하는 걸 할 수도 있어요. 번개가 특화된 몇몇 클럽도 있어요. 가볍게는 모임 전에 식사를 해도 좋아요. 번개를 하다보니 어느새 해외여행까지 와 있었다는 클럽도 여럿 보기는 했습니다. 번개는 멤버하기 나름이라더니, 정말이더라구요. 번개는 할 말이 많아서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룰게요!



이제 독서모임을 알아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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