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책을 같이 읽고 싶었을 뿐이에요.

책을 좋아하거나 꾸준히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런 상상을 해본 적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고른 책을 누군가와 함께 읽는다면?”

“내가 던진 질문이, 누군가에게 한번도 하지 못한 생각이 된다면?”

트레바리 파트너는 바로 그 상상을 실현하는 사람입니다.

읽는 사람에서, 읽게 만드는 사람으로

• 파트너가 고른 책을 누군가가 읽고, 파트너가 만든 질문에 사람들이 생각에 잠기고, 누군가에겐 모임 날이 한 달 중 가장 기다려지는 하루가 될 거예요.

트래바리 파트너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나요?

• 내가 읽고 싶은 책으로, 진하고 깊이 있는 모임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 결이 맞는 사람들과 지적인 대화를 나누며, 파트너와 멤버 사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유대감이 생겨납니다
• 해당 클럽의 멤버십 비용이 면제되고, 월 10만원의 활동비를 드립니다.
• 파트너 전용 북쉐어링, 독서 모임, 번개, 이벤트 등 오직 파트너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 '함께 만드는 클럽'에서 2회 모임을 진행하셨다면, '클럽장 있는 클럽'의 파트너로 지원 가능하십니다.

파트너 지원 방법 궁금해요!

아래 두 가지 지원 요건을 모두 갖추셨다면 파트너에 지원할 수 있어요!

• 지원 시점 기준, 「함께 만드는 클럽」 4회 차 이상 참여한 멤버 (놀러가기 포함, 클럽장 있는 클럽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현재 멤버십 기간이거나, 지원 시점 기준 멤버십 종료 1년 이내(24.4.1 이후 멤버십 종료)인 분

자주 묻는 질문

Q. "어떤 클럽을 만들 수 있나요?"

A. 기존의 ‘함께 만드는 클럽’ 카테고리(예: 체험독서, 무경계 등)는 물론, 새롭게 기획한 클럽도 개설하실 수 있어요. 어떤 주제든 편하게 크루와 상의해 주세요. 다양한 제안은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Q. "파트너로 지원하기는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A. 트레바리에서 파트너는 완벽해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족한 점은 함께하는 멤버들과 차근차근 채워가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함께 만드는 클럽'이 이루어져요. 클럽을 직접 기획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사람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공간이 누군가에게 의미가 될 때, 그 순간은 정말 소중하죠. 중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 나갈 용기와 그 속에서 발견하는 가치를 나누는 것입니다.

Q. "모임 준비를 혼자 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A. 트레바리는 신규 파트너를 위한 온보딩 세션, 실제 모임 운영에 참고하실 수 있는 매뉴얼과 파트너 페이지, 크루와 1:1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팥캐스트)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 모임을 만듭니다. 든든한 크루와 선배 파트너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거예요.

아직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면, 궁금증을 남겨주세요! 저희가 직접 궁금한 내용을 해소해 드릴게요. 👉 🧡질문 남기기🧡 (응답해준 멤버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 것인지 고민)

모든 준비는 끝났고, 이제 파트너로 함께할 시간입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트레바리의 비전에 함께할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