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이 아닌 '내돈내산'으로 트레바리를 경험하신 분들의 솔직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트레바리가 처음이라면 이런 생각, 한번 쯤은 해보았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멤버들의 솔직 트레바리 브이로그를 모음집!
아직도 트레바리를 고민 중이라면, 멤버들의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회사생활 5-6년 차쯤 됐을 때 일적으로 여유는 생겼는데
원래 만나던 친구들 외에는 새로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까
그때 딱 독서모임을 시작하게 됐어요.
평소에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너무 좋은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했거든요.
그런 점이 독서모임이 매력있는 점인 것 같아요."
_민음사 TV
"솔직히 비용적 부담때문에 '나도 30대 정도 되었을 때 해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서 계획보다 일찍 하게 되었어요.
파트너님이 변호사셨는데, 나이나 직업에 전혀 상관없이 모두 '님'이라고 부르며 동등한 위치에서 토론할 수 있었어요!
대학생인 제가 어딜가서 현직 변호사님과 동등하게 책에 대해 토론해보겠어요... ㅎㅎ 심지어 주기적으로 모여서!"
_채린의 쓰임 sseuim
"독서모임으로 참여하기 전까진 책 한 권으로 이렇게나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될 줄 몰랐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속 깊은 토론으로 마음이 꽉 차는 느낌이라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이 정말 기다려진다."
_서른일기
"관념, 신념과 가치관에 대해 말하다간 진지충 소리 듣기 쉬운 요즘에, 진지한 얘기만 나누기 위해 모인 집단이라니,
간만에 뿌듯하고 몽글몽글한게 행복했습니당"
_ 이수연의 쑤케치북 SOO_KETCH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