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 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a href="https://otterletter.com/"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오터레터</a>] 발행인. 오피니언 리더가 찾아 읽는 지식교양 스토리텔러 뉴미디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 메디아티에서 널위한문화예술, 뉴닉, 어피티, 긱블 등에 투자하면서 새로운 뉴스 모델을 실험했다. &lt;조선일보&gt;, &lt;중앙일보&gt; 등 일간지와 다양한 뉴미디어에 칼럼을 연재해왔고, 2021년부터 ‘세상을 보는 누군가의 시선을 읽는 데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독 기반 매체 [<a href="https://otterletter.com/" target="_blank" style="color: rgb(255, 153, 0);">오터레터</a>]를 시작했다. 문화, 테크, 정치 분야의 이제 막 떠오르는 이슈들을 소개하고, 이슈들 사이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선을 알려주는 글을 쓰고 있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 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그가, ‘오터레터’에 실린 글 가운데 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을 모아 『친애하는 슐츠 씨』를 출간했다.

[북토크] 『친애하는 슐츠씨』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

강남 아지트 3층

· 이야기의 힘을 믿는 분·﻿ 아직도 세상이 바뀔 수 있을 거라 믿고 그 과정에 힘을 보태고 싶은 분·﻿ 무지에서 비롯된 차별과 편견에 자각심을 갖고 싶은 분·﻿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떻게 여기에 이르렀는지 돌아보고, 나아가 어디로 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