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직의 리더라는 사람들은 똑똑하긴 한데, 존경스럽지는 않습니다. 승진해서 리더가 된 이후에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다 내가 막상 리더가 되고 나면 또 다른 어려움이 몰려옵니다. ‘중간’ 관리자는 상사와 동료들의 눈치를 동시에 봐야 하니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팀을 책임지게 됩니다. 하지만 리더십은 아쉽게도 책으로, 글로 공부하는 지식이 아닙니다. 태도나 습관으로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리더십은 ‘사람’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한 조직 안에 롤 모델이 있다면, 정말 큰 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흔치 않습니다.
[리더의 탄생-사람] 클럽에서는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례를 나눌 겁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부터 타인을 어떻게 볼지, 그리고 관계에 대한 여러 이슈까지 말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을 거치며 리더십을 경험한 클럽장 김진영 님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찾아봅시다. 진영 님과 함께라면, 현업 리더에게 유용한 새로운 리더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3년 직장 생활과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 출간했으며 현재 6쇄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 공공기관 등을 거치며 주전공 전략기획 외에 마케팅, 영업, 구매, 인사, IT 등 다양한 직무를 맡았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상공회의소, 표준협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습니다.
현재 '리더십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팀장으로 산다는 건 2』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캐럴 드웩
우리의 다짐이 행동으로 계속되지 않는 이유를 들여다봅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지?’, ‘그럼 나는 어떻게 마음 먹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두 번째 모임
📖 박지연, 『배신하지 않는 것은 월급 뿐이야』
속지 않고 즐겁게 회사에서 살아남기! 회사가 즐겁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지키면서 행복하게 살까라는 질문에 유쾌하게, 또는 냉철하게 접근해 봅시다.
세 번째 모임
📖 최원설, 이재하, 고은비, 『함께라서』
진부한 세대론을 넘어, 현업 담당자들이 뽑아낸 세대 차이 극복 솔루션에 주목해 봅시다. 아래위가 너무 다른 사람들과 일하며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해 볼 겁니다.
네 번째 모임
📖 김진영, 『팀장으로 산다는 것』
처음 리더의 자리, ‘팀장’은 무엇일까요? 현업 팀장의 생생한 경험을 살펴보면서 리더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져 보려고 합니다. 바람직한 리더란 어떤 모습인가요?
트레바리가 처음인 멤버 비율이
트레바리 전체 커뮤니티 대비 높은 편이에요.
멤버십 기간 동안 독서모임과 함께 누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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